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리터리 동호인 (문단 편집) == 밀리터리 동호인과 서바이벌 게이머는 똑같다? == 서구권 기준으로 보면, [[에어소프트 게임|서바이벌 게이머]]와 밀리터리 동호인은 공유하는 부분은 있지만 일단 서로 다른 취미로 보는 게 좋다. 밀리터리 동호인은 군사 지식을 쌓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재현하는 것,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하는 자체를 즐기는 것이며, 서바이벌 게이머는 여러 군사 활동의 극히 일부분인 "전투"를 재현하여 승패를 가르는 것을 즐기는 '''체육''' 활동이다. 물론 두 가지를 함께 즐기는 사람이 꽤 있지만, 간단하게 서바이벌 게이머=아웃도어 취미, 밀리터리 동호인=연구 취미로 나누어 보면 될 것이다. 게임을 할 때든 역사적 재현이나 영화 등의 설정을 재현할 때든, 모두 군복, 군(경) 장비 착용을 하기에 겉보기로는 같아 보이지만 그 내용은 다르다. 애초에 서바이벌 게임은 페인트볼과 에어소프트 등으로 나뉘어 있고, 그중 페인트볼은 정식 스포츠 룰을 따르는 경기로 발전했다. 일단 총부터가 크게 다르며, 군복과는 거리가 먼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간편한 평상복에 피아 구분을 위해 색상을 달리 한 조끼 정도만 걸치고 하는 일도 많다([[ESPN]] 등의 스포츠 방송에서는 비수기 때 관련 경기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즉 페인트볼 파는 겉모양보다 실용성이 먼저라, 밀리터리 동호인 개념에서 더 먼 취미다. (BB탄을 쓰는) 에어소프트 게임일 경우, 페인트탄과는 달리 옷을 지킬 수 있어서(?) 겉모습 [[고증]]에 치중할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 밀리터리 동호인은 아니다. 참고로 '''무조건''' 실제 군복이나 전장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장비를 마련하는 것은 돈 낭비다. 어떤 시대 어떤 복장이든 제대로 고증하려면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드는데, 게임을 하며 은폐 엄폐한다고 기고 구르다가 망가지면... 그래서 서바이벌 게이머 중에도 간간 있는 복장 재현 게이머(속칭 군장파 게이머, 고증 게이머 - 해당 시대의 복장과 무기에 관해서는 밀리터리 동호인이라고 할 수 있다)는 박박 기고 구르는 월남전이나 한국전 재현, 야외 각개 전투/참호전보다는 시가전이나 인질 구출 전 등 옷과 장비가 잘 안 망가지는 게임 종목을 선호하기도 한다. 물론 그 반대로 더 고증에 맞는다고 야외 각개 전투/참호전 등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에는 그냥저냥 위장되는 시중 염가 밀리터리풍 간편복이나, 에어소프트 게임에 알맞은 수준의 레플리카를 전문적으로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가 있으니 그런 거 쓰자. 군대 갔다 왔으면 예비군복에 스카프를 두르거나 완장을 차서 피아 구분하고 노는 것이 가장 만만하다. 그래도 무릎 보호대나 눈을 보호하는 고글(스포츠 글라스) 같은 것은 좋은 것을 써야 한다. 방탄이나 파편 방호까지 되는 높은 수준 물건은 필요 없더라도 에어건 상자에 들어 있는 플라스틱제 싸구려나 공업용 염가품보다는 전문 업체에서 제작하는 것을 구매하도록 하자.[* 싼 것도 눈 보호는 되지만, 내구력이 약하여 근거리에서 탄을 맞으면 깨질 수 있다. 무엇보다 렌즈가 불균일해 상이 일그러지기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아 전투하기 어렵다.] 그 외에도 단순히 레플리카가 아니라 에어소프트나 페인트볼을 위한 전문 보호구를 만드는 전문 업체가 존재한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안면 전체를 보호하는 고글 마스크를 만드는 JT라든지, 해외에 업체가 상당히 많은데, 이런 상품들을 판매하거나 일부 상품을 제작하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Evike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